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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회> 강사 추천: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읽으면 좋은 책들

작성자 : 선대인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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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1 <미래의 기회는 어디 있는가?> 특강에서 열강한 강사님들께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휴가철에 읽으면 좋은 책들을 권씩 추천받아 소개합니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은 외국출장 바 일정 때문에 추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임센터장 대신 과학기술 발전이 경제경영 분야 등에 미치는 영향을   


민감하게 추적하고 계신 정지훈교수(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로부터 추천을 받았습니다.


휴가철에 현재와 미래의 변화를 차분히 생각해보실 분들께서는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자 가나다순이며, 추천서가 중복되더라도 그대로 실었습니다.)



 

김지현 SK플래닛 상무


1. 새로운 디지털시대(에릭슈미트, 제러드코언/알키)


: 에릭슈미츠와 공저자들이 구체적인 숫자와 인터뷰를 통해 예측한 미래의 모습



2. 제2의 기계시대(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맥아피/청림출판)


: 기계가 가져올 미래의 사회 변화와 공존하기 위한 고찰



3. 일론머스크, 미래의 설계자(애슐리 반스/김영사)


: 미래사회에 대한 엘런 머스크의 혁신적인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빅데이터로 마음읽기 방법론강의 보기")


1. 관찰의 인문학 : 같은 길을 걸어도 다른 세상을 보는  (알렉산드라 호로비츠/시드페이퍼)


: 사람은 보고 싶은 것을 보고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가 보는 것이 우리의 미래가 된다면지금 우리의 앎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2. 2의 기계 시대 인간과 기계의 공생이 시작된다 (에릭 브린욜프슨 , 앤드루 맥아피/청림출판)


치열한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지구상의 알파로 등극한 인간이라는 종은 

로봇을 창조하여 이제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한다

만약 창조주가 피조물보다 능력이 떨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이제 막 시작하는 그들의 동거를 고민해본다.



3. 김대식의 빅퀘스천 : 우리 시대의 31가지 위대한 질문 (김대식/동아시아)


: 아담 스미스 이후가속화된 분업화는 학문의 영역에도 경계를 만들었다.

철학과 과학인문과 예술이 모두 인간으로부터 나와 인간을 향한다는

단순하고도 자명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제 다시 모두 광장에 모여 함께 이야기 나눌 때가 왔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1. 마음의 미래(미치오 카쿠/김영사): 뇌공학의 발전이 기여할 미래 사회와 비즈니스 지형도를 상상해보게 만드는 책. 미래학자 미치오 가쿠의 성실한 취재가 돋보이는 책. 

2. 메이커스(크리스 앤더슨/알에이치코리아): 롱테일의 법칙으로 유명한 크리스 앤더슨이 "제조업의 미래"에 대해 쓴 책. 3D프린팅 기술이 제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놓을지에 대해 과감한 예측이 주목할 만 하다. 

3. 어떻게 죽을 것인가(아툴 가완디/부키): 의학계의 음유시인 아툴 가완디의 걸작. 나는 죽기 전에 어떤 삶의 가치를 추구할 것인가, 죽음은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있는 성찰이 담긴 책. 미래의 기회를 생각하기 위한 첫 걸음인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게 하는 책.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



1. 변화의 미래 (마티아스 호크스/한국경제신문)

단순한 미래 트렌드나 낙관적이기만한 유토피아 등을 그리는 기술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미래 변화에 대한 키워드를 거시적인 차원에서 그려낸 책

2.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릭 슈미트,조너선 로젠버그,앨런 이글 공저/김영사)

미래의 경영과 조직관리는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구글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책. 국내의 기업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3. 와이저(캐스 R. 선스타인, 리드 헤이스티/위즈덤하우스)

집단 의사결정의 위험성을 잘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소개. 인터넷을 통해 연결이 많아지는 미래사회의 의사결정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