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최근에는 KBS가 노골적으로 "집 사라"고 잇따라 선동보도를 내놓고 있군요. 제가 며칠 전 밝힌 바 있지만, ..."윗선"에서 주문이 내려오면서 아주 노골적으로 선동하고 있습니다. KBS는 수신료를 주수입원으로 하는 자칭 "공영방송"이어서 신문들과 달리 부동산광고에 목맬 필요가 없는데도, 이런 보도를 잇따라 내놓는 배경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판에 한겨레신문의 부동산 보도는 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경향신문은 상대적으로 경고의 목소리도 전하고 있는데, 한겨레신문의 부동산 전문기자라는 분이 쓰는 기사는 정말 매경스럽습니다. 이런 기자를 왜 계속 부동산 담당기자로 두면서 한겨레신문 독자들을 기만하는 기사를 쓰고 있는지 이유가 정말 궁금하네요. 맨 처음 소개한 머니투데이 기사처럼 비판적 접근은 고사하고 국토부 발표자료를 받아쓰기하는데 바쁘네요. 제가 웬만하면 참고 싶은데, 정말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