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연구소는 1월 23일까지 보고서 연간구독회원으로 가입하는 분들께 사상 최대 혜택들 드리는 새해 특별이벤트를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종료를 6일 남겨놓고 오늘은 제가 직접 이번 새해 이벤트의 취지를 말씀드리고, 왜 이번 이벤트 기간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게 좋은지 소개할까 합니다.
저희 연구소가 ‘재벌과 정부정치권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정직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이라는 모토를 걸고 출범한지도 8년 째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8년 전 연구소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고민했던 것은 어떻게 재벌과 정부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경제적 토대를 만들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아일보 기자 시절 재벌 등 광고주에 굴종하는 기사가 지면을 장식하는 것을 보고 경제적 토대를 잘못 만들면 정직한 목소리를 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시민들이 내는 십시일반격의 구독료로 운영되는 구조를 구상했고, 이 덕에 어느 곳의 눈치도 보지 않고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늘 돌아볼 때마다 그런 경제적 토대를 제공해주는 저희 보고서 구독회원들의 성원과 정성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매년 새해 이벤트는 저희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매년 수익의 40% 가량이 발생하는 시기인 데다가 그 자금으로 보고서 종류를 당초 1종에서 4종까지 늘릴 수 있었고, 그에 맞춰 뜻을 함께하는 연구소 직원들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선대인교육아카데미와 집코치도 그런 자금으로 만들 수 있었고요. 또한 SBS탐사보도팀의 ‘삼성땅값’ 보도를 이끌어내고, 여러 방송과 팟캐스트 등에 출연해 서민들을 위한 경제정보를 제공하고,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에 기여하는 등 적지 않은 공익적 역할도 했습니다.
올해는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한두 달 후부터 경제 유튜브방송 겸 팟캐스트를 새로 시작하려 합니다. 그 동안 제가 진행하던 "나꼽살"을 비운 사이 부동산 투기를 선동하고, 왜곡된 경제정보를 내보내는 유튜브나 팟캐스트가 상당히 많아졌더군요. 이들을 견제하고 올바른 경제정보와 교양을 전달하는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방송에 비해 상당히 많은 자금이 필요한 유튜브방송의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저희 연구소는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새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혜택을 최대 9종까지 준비한 것은 물론이고, 어느 때보다 알차고 유익한 혜택으로 채우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대놓고 말씀드리지만, 저희 연구소 구독회원으로 가입하실 요량이면 이번 기회가 참 좋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원들 가운데 가장 많은 분들이 이 시기에 가입하시고, 실제로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도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계십니다. 우선, 저희 연구소가 새해부터 SDI리포트의 발간 주기를 격주에서 매주 발간으로 바꾸면서 관련 보고서상품들의 구독료를 인상하게 되는데,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는 인상 전 가격으로 구독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하시는 보고서 상품 종류에 따라 역대 사상 최대인 9종 혜택을 제공합니다. 보통 이벤트 기간에 6~7종의 혜택을 드린 것에 비해 이벤트 혜택을 더 늘렸을 뿐만 아니라 예년에 비해 훨씬 더 심혈을 기울여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경제전망보고서>는 불확실성이 커진 올해 국내외 경제의 주요 이슈들을 중심으로 어떤 리스크 요인과 기회요인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주택시장전망보고서>는 9.13대책 이후 다시 하락기에 접어드는 국내 주택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향후 몇 년간 주택시장에서 발생할 현상들을 짚어드립니다. <2019 CES 트렌드> 특집보고서에서는 CES에서 소개된 세계 기술기업들의 최첨단 트렌드를 핵심 위주로 정리해 드립니다.
또한 <고배당주 10선> <낙폭과대 성장형우량주 20선> <주가가 더 떨어지기 어려운 초저평가 가치주 15선> 보고서 등 주식투자 관련 특집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저희 연구소가 2016년부터 주식 관련 특집보고서를 발간해왔지만, 이번에는 종목수를 늘리기보다는 ‘스트라이크존’을 좁혀서 승률을 높이는 ‘소수정예’ 관점에서 종목을 선별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높은 시점에 무슨 주식투자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길목을 지키는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실적에 비해 주가가 많이 빠진 지금이 크게 보면 오히려 알짜 종목들을 바겐세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렇다고 기득권언론이나 증권업계처럼 저희가 일부러 안 좋은 시장 현실을 물타기하며 일부러 위험한 주식투자를 부추길 생각이 없습니다. 저희는 십시일반 회원들에게 도움되는 정직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분들의 성원과 신뢰의 힘으로 꾸려가는 연구소입니다. 저희 연구소라고 경기 흐름을 100%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으나, 올 한해 경기 침체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향후 큰 수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종목들만을 엄선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렇게 하고 있지만, 저도 올해 저희 연구소가 엄선한 종목들 가운데 일부를 골라 배당주, 성장주, 가치주 세 개의 포트폴리오를 짜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할 생각입니다. 그만큼 저희 보고서의 내용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올해는 단순히 종목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련 보고서를 구독하신 분들께 올바른 활용법을 알려드리는 무료 특강도 개최하고, 연초에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에도 분기별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저희 연구소가 지난해 새해 특집보고서로 발간한 <실적전환주 7선> 보고서에서 소개한 종목 10개 중 8개가 연중 주가 고점 평균 수익률이 69%였다는 점에서 저희 연구소의 선구안이 결코 나쁘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워렌 버핏의 정신적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아래에서 말한 ‘현명한 매수 기회’에 관한 정보들을 저희 연구소 새해 특별이벤트를 통해 만나보십시오.
"진정한 투자자에게 주가 급등락은 오로지 한 가지 커다란 의미만을 갖는다. 주가가 크게 떨어져 내릴 때는 현명한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급등할 때는 현명한 매도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by 벤저민 그레이엄)
한편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연구소의 보고서와 서비스 향상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새로 론칭할 유튜브 및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가짜뉴스나 기득권세력들의 편파왜곡방송에 맞서 올곧고 정직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예년에 비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 한 해를 저희 연구소의 수준 높은 보고서로 현명하게 헤쳐가는 한편 경기변동에 따른 수익의 기회도 포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도 어느 때보다 정직하고 정확하며 유익한 정보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새해이벤트 종합 공지사항>
http://www.sdinomics.com/data/notice/9683
<9종 이벤트혜택 상세 안내>
http://www.sdinomics.com/data/notice/9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