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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정치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투데이가 개설한 ‘충청 정치아카데미 1기’ 강좌가 23일 오후 6시부터 대전 유성호텔 킹홀에서 개강한다.
충청투데이와 충남대학교가 주관하고 타오기획 주최로 이뤄지는 충청 정치아카데미의 첫 강의는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이 ‘한국 경제위기와 박근혜 정부의 선택’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충청 정치아카데미는 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신율 명지대 교수, 5월 결정될 민주통합당 당대표 등 중앙정계 유명인사의 강의가 확정돼 있어 강사진의 질적 측면에서 지역의 다른 정치아카데미와 차별화를 보인다는 평이다.
이에 더해 최경석 대전선관위 지도과장, 박배정 충남대 교수 등 정치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도 이어진다.
충청 정치아카데미는 국내 최고 수준 강사진을 통해 충청권의 정치 식견을 넓히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6월 18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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